본문 바로가기
무비 스토리

'아바타 2' 물의 길 개봉 전 예매율 1위

by 김 작가님 2022. 12. 8.
반응형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이 아바타1 이후 13년만에 돌아왔다.

아직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는 중이다.

아바타 2 물의 길 개봉 전 예매율 1위
< '아바타 2' 물의 길 개봉 전 예매율 1위 >

현재 '국제시장'과 '공조'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한 뮤지컬 영화 '영웅'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바타의 예전 흥행 성적과 5000억에 가까운 제작비 등으로 적수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참고로 전편 아바타1이 기록한 관객수는 1360만 명에 가깝기 때문에 그 영광을 재현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14일 개봉 예정인 '아바타2'는 티켓 예매가 시작된 전날 오후 실시간 예매율 선두를 차지했다. 2022년 12월 7일 저녁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26.7%, 예매 관객 수는 5만 2천여 명이다.

 

 

영화예매순위

반응형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sq=&o=&q=%EC%98%81%ED%99%94%EC%98%88%EB%A7%A4%EC%88%9C%EC%9C%84 

 

 

'아바타2'는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인 '아바타(2009)'의 후속작으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받았다고 한다.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생존을 위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리고 있다.

 

아바타2는 12월 6일 런던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첫 공개됐으며, 8일 오후 국내 언론 시사회를 열고 9일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를 비롯,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이 내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바타 : 물의 길'은 2022년 12월 1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기 때문에 한국 관객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3시간 1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견디고 흥행에 성공하며 이전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영화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응형

댓글